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 마우이섬에 발생한 산불이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화마가 번지면서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렸습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하와이를 재난지역으로 승인하고 지역복구와 주민, 관광객 대피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산불이 하와이 마우이 지역을 휩쓸어 광범위한 피해 초래 지난 8월 8일 이른 아침에 발발한 잔인한 산불은 36명의 인명을 앗아가고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을 남겼습니다. 올해 예외적으로 건조한 기후와 최근 하와이 근방을 지나간 허리케인의 여파가 강력한 바람과 함께 화재의 빠른 확산을 촉진하여 여전히 대부분 통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위기에 빠르게 대응하여 마우이 카운티 정부는 불길이 발발한 날에 긴급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36명의 생명을 비극적으로 잃었습니다, " 당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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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