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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구여권 신여권 차이 한눈에 알아보기

by heonibee 2023. 6. 18.

구여권 (일반여권)과 신여권 (차세대 전자여권) 이 병행 발급되고 있는 현재 구여권과 신여권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여권 신여권 발급현황

 

대한민국은 2021년 12월 21일 갈수록 고도화되는 위. 변조 기술에 선제적 대응 등을 고려하여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이 시행되었습니다. 구여권은 기한 만료일까지 변동 없이 사용가능하며 현재 구여권도 재고 소진 시까지 새롭게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종전 일반여권과 차세대 전자여권이 병행 발급된 이래 구여권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발급자중 5명 중 1명이 구여권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구여권 신여권 차이: 표지디자인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여권 커버 색상이  기존 녹색 에서 남색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그 외로 신여권인 전자여권은 표지 및 사증란 디자인에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우리 문화유산 활용하였고 위. 변조 대응을 위해 다양한 물리적 · 디지털 보안 요소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구여권 신여권 차이: 개인정보면 

 

 

- 먼저 개인정보면이 구여권은 종이재질인 반면  신여권은 내구성 및 보안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로 변경되었습니다. 

- 여권번호 체계 변경 : 기존 숫자 조합(8자리)에서 숫자(7자리)와 영문자(1자) 조합 예) M12345678 → M123A4567

- 개인정보면의 일자 표기 방식 변경:  (한국어/영문 월(月) 병기) 예) 20 DEC 2021 → 20 12월/DEC 2021

-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주민번호(뒷자리) 표기가 제외되었습니다. 

 

 

 

구여권 신여권 차이: 사증면

 

 

 

신여권은 사증란을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유물을 배경으로 디자인하였으며 단수여권은 14면, 복수여권은 26면 또는 58면으로 사증면수 확대하여 사증면수 확대로 기존 사증란 추가 제도를 폐지하였습니다. 

 

 

 

구여권 신여권 차이: 발급비용

 

구여권은  24면 선 발급 후 소진 시 48면 순차 발급 되며 발급 유효기간은 4년 11개월로 여권수수료 15,000원으로 신여권 대비 발급비용이 저렴합니다. 

 

 

구여권 신여권 차이: 행정서비스 

 

- 신여권은 차세대 전자여권의 여권면수가 증가됨에 따라 여권의 사증란이 부족할 때 추가하는 책자형 사증란 부착 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 국내 민원 창구를 방문하여 여권을 신청한 경우, 여권 수령 방법으로 개별 우편 배송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조폐공사에서 제작·발급된 여권은 우체국 택배로 발송됩니다. (비용 별도 부담)

- 신여권은 민원인이 별도 신청 시 여권 추가기재란에 출생지(도시명) 표기(영문)가 가능합니다. (비용 별도 부담)

국내 66개소 여권사무대행기관과 국외 여권업무 수행 재외공관에서만 이용 가능하니 사전 확인 필요합니다. 

 

외교부 여권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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