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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일이 어느덧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전국의 수험생들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결실을 맺기 위해 막바지 학습에 전념하고 있을 텐데요. 이 중요한 시험인 수능일에 맞춰 정확한 시간표와 규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은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당일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험에만 집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수능일과 전체 입시일정 및 과목별 수능 시간표 , 준비해야 할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2025 수능일: 2025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
11월이 되면 수험생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교사, 그리고 모든 응원자들이 수능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정확한 시험일과 수능 시간표를 숙지하는 것은 수험생이 준비를 잘 마무리하고, 계획에 맞춰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2025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 수능일은 2024년 11월 14일 (목) 요일에 각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지게 됩니다. 먼저 아래의 자신에게 해당하는 전체 대학입시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2025년 대학입시 전체일정
2025년 대학입시 수시모집
2025년 대학입시 정시모집
대학입시 일정 및 수시점수 산출, 성적분석, 학과 검색 등, 나에게 적합한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하여 대학, 학과, 전형 검색을 통하여 다양한 입시정보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대학입시 정보포털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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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시간표
2025년 수능 시간표 및 영역별 문항수
※ 시험당일 모든 수험생은 08:10까지 지정된 시험실 또는 대기장소에 입실해야 하며, 2교시 ~ 5교시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함.
2025 수능시험 유의사항
먼저 예비소집은 시험 하루 전인 오는 11월 13일에 진행됩니다. 예비소집 당일 수험생은 다니는 학교 등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수험표와 유의사항을 안내받게 되는데 수험표에는 수험번호와 성명, 영역별 선택과목, 시험장이 적혀있습니다. 수험생은 수능 원서를 접수할 당시 자신이 택한 선택과목이 수험표에 적혔는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또 수능 당일 시험장을 잘 못 찾거나 헤매지 않도록 예비소집 당일 수험표에 적힌 시험장을 찾아가거나 동선, 위치를 사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전자기기는 시험 당일 소지하지 않도록 합니다.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전자사전, 태블릿 PC, 전자계산기, 결제 및 블루투스 등 통신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 금지 물품'입니다.
깜박하고 짐에서 빼지 않았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하면 시험 종료 후 돌려받을 수 있으니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을 확인하고 소지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일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전자기기를 내지 않았다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그 해 수능 시험은 무효 처리됩니다. 단, 보청기·돋보기·연속혈당측정기 등 개인의 신체조건 또는 의료상 특별한 이유로 꼭 소지해야 할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 점검을 거친 후 휴대할 수가 있습니다.
수험생이 시험장에 반드시 챙겨가야 할 것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입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청소년증은 신분증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증이 나오지 않은 경우 사진이 부착되고 성명, 생년월일, 학교장 직인이 있는 학생증도 가능하지만 스마트폰 앱 형태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수험표를 잃어버렸거나 깜박한 경우,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 및 신분증을 시험장 내 시험 관리본부에 제시하면 되며, 수능 당일 오전 8시까지 제시하면 수험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 없는 경우 신분증을 제시하면 임시 수험표를 발급합니다.
1 부정행위로 인한 '0점 처리'는 소지품 반입뿐만이 아닙니다. 매 교시 종료벨이 울리면 즉시 필기도구를 놓고, 답안지는 오른쪽에, 문제지는 왼쪽에 놓은 후 손을 밑으로 내린 다음 감독관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이를 어기고 답안을 계속 작성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2 한국사는 필수 영역이기 때문에 4교시 한국사 영역을 풀지 않고 시험을 포기한 수험생은 수능을 보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성적통지표도 나오지 않습니다.
3 한국사 이후 치러지는 사회·과학탐구 영역(과목당 30분)은 응시 순서를 어길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예를 들어 제1 선택을 '생활과 윤리', 제 2선택을 '물리학Ⅰ'으로 했다면 첫번째 과목 시간엔 생활과 윤리를, 두번째 시간엔 물리학Ⅰ을 각각 풀어야 한다.제 1선택을 포기한다고 제 2선택을 1선택 시간에 앞당겨서 풀거나, 제 1선택 과목을 모두 풀었다고 다음 과목을 먼저 꺼내 푸는 등의 행위는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감독관과 수험생 모두 수험표와 책상 상단에 부착된 스티커를 통해 순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에게는 문제지와 광학표시판독(OMR) 답안지가 주어지는데 답안지에는 반드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만 써서 답을 마킹해야 합니다. 샤프 등으로 '예비 마킹'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채점 과정에서 인식 오류가 나타날 수 있는 이로 인한 불이익은 수험생 본인이 떠안아야 하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이 외 더 자세한 2025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은 아래의 한국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사전 숙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5 수능 유의사항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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