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갈아타기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 쉽고 완벽하게 알아보기

온라인 주담대(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대환대출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금융소비자들의 대출 갈아타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하면 우리의 대출금의 상환 기간, 이자율 등을 개선하여 대출금을 더욱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상환할 수 있는지 주담대 갈아타기 대환대출 서비스에 대해 A부터 Z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담대 갈아타기 온라인 대환대출이란 

 

 

 

지금까지 주담대를 갈아타기 위해서는 차주(대출받은 사람)가 직접 은행마다 방문해 조건을 비교해야 했습니다. 또 기존 금융회사와 신규 금융회사 간 정보 교환이 쉽지 않아 신규 대출을 받고 기존 대출이 상환되지 않으면 갈아타기 과정에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위반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온라인 대환대출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이런 불편함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차주는 대출 비교 플랫폼 앱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의 대출을 5분여 만에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주담대 갈아타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여러 금융회사의 금리를 편리하게 비교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필요한 서류도 온라인으로 제출이 가능하며 기존 금융사와 신규 금융사는 금융결제원 시스템을 통해 기존 대출 해지와 상환을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대출 서류 심사 등이 필요하여 실제 서비스가 완료되는 것은  최소 3일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주담대 갈아타기 온라인 대환대출 이용방법 

 

온라인 주담대 대환대출 구조 

출처:금융위원회

 

 

주담대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는 차주가 자신의 기존 대출을 조회하고, 갈아탈 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과, 차주의 기존 대출을 보유한 금융회사, 차주가 갈아탈 수 있는 신규 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회사, 대출비교 플랫폼과 금융회사 간 정보를 중계하고 대출 상환업무 처리를 자동화하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 중계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주담대 대환대출 이용방법

출처: 금융위원회

 

 

먼저, 금융소비자는 주담대 갈아타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기존 대출의 금리, 잔액 등을 확인하고, 이를 대출비교 플랫폼과 제휴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을 통한 기존 대출 조회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마이데이터 가입 절차부터 진행하여야 합니다. 마이데이터를 통하여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가 행정안전부의 중계로 금융회사로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차주는 갈아타고 싶은 신규 대출 상품을 정한 다음 대출 심사를 신청합니다. 대출 신청을 위해 필요한 소득 증빙 등 대부분의 서류는 금융회사가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별도 제출이 필요하지 않으며, 차주는 주택구입 계약서, 등기필증, 전세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직접 촬영하여 비대면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고령자 등 대출 신청 서류를 비대면으로 제출하기 어려운 차주는 영업점 방문하여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주담대 갈아타기 온라인 대환대출 이용 조건 

 

 

 

●  KB부동산시세 등 시세 조회가 가능한 아파트를 담보로 한 10억 원 이하의 아파트

●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경과한 이후부터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

● 기존 대출의 대출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만 갈아타기가 가능

-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부 대출을 받은 차주의 경우, 대출 갈아타기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부 대출상품으로만 가능

●  연체 상태인 대출, 법적 분쟁 상태의 대출은 갈아타기가 불가

●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중도금 집단대출 등도 갈아타기가 불가

 

 

주담대 갈아타기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

 

 

 

2024.1.9일 기준, 아파트 주담대·전세대출 대환 인프라에는 총 7개의 대출비교 플랫폼과 34개의 금융회사(주담대 32개, 전세대출 21개, 중복 제외)가 참여하며 향후 참여 기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그간의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대상 대출 상품의 범위를 1.9일부터 아파트 주담대(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하며, 1.31일부터는 전세대출까지 확대 시행합니다.

 

 

주담대 갈아타기 온라인 대환대출 주의사항 

 

 

 

●   중도상환 수수료는 본인 부담

●   갈아탈 때 현재 나의 DSR 확인 

●   갈아타지 못하는 대출 존재

●   주택 처분 조건 이행 필수

 

현재 DSR 규제비율( 은행 40%, 제2금융권 50%)을 초과하는 경우, 대환을 위한 신규 대출이 불가능하며 이 경우 기존 부채의 일부를 먼저 상환하여 규제비율을 준수하게 된 이후 주담대 갈아타기 대환대출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금융위원회 주담대 갈아타기 Q&A

 

 

오늘은 온라인으로 편리하고 쉽게 금리를 비교하여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정부 서비스 주담대 갈아타기 대환대출 온라인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물가 고금리에 걱정인 요즘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 주담대 갈아타기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많은 분들 혜택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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