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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정기 예금 이율 4% 대 1금융권 은행 금리 비교

by heonibee 2023. 8. 3.

최근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4%대로 다시 올라서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기 예금 금리 인상 소식과 각 은행별 정기예금 4%대 상품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비교 알아보겠습니다. 

 

 

 

 

 

1억 맡기면 연이자 400만 원 4%대 예금 재등장 

 

 

 

요즘 은행 예금 시간에 대한 이자율이 다시 4% 수준까지 상승하여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저축은행도 예금 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고 하나둘씩 4% 예금을 제공함으로써 예금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예금 인출로 인한 손실을 겪은 새마을금고는 일부 지점에서 연 5% 예금을 제공하여 고객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예금 이자율의 상승은 '역머니 무브' 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자금들이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예금으로 다시 유입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예금 이자율 증가의 잠재적인 결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예금 조달 비용 증가가 최종적으로 대출 이자율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대출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한국은행 연합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39개 기간 예금 중 5개에 해당하는 예금의 1년 만기 이자율이 연 4%를 초과하였습니다.

 

작년 말 은행 예금 시간에 대한 이자율은 기준 이자율 상승 및 은행으로부터 자금 유입을 끌어내기 위한 경쟁으로 5%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시장 이자율이 안정되고 예금 이자율 상승으로 대출 이자율 상승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경쟁 억제 조치가 있자, 예금 이자율은 3% 미만으로 하락하고 4~5%의 고금리 예금은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분위기는 4% 범위의 시간 예금이 차례로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시장 이자율에 상향 압력이 생겨나면서 시중 자금 대출 비율 규정(대출 잔액 대 예금 잔액의 비율)이 COVID-19로 인해 완화되었던 것이 정상화되면서 은행들은 현금 보유를 늘리려는 동기가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6월에 연간 3.47~3.73% 범위였던 5대 은행의 시간 예금 이자율은 최근 약 0.30% P 상승한 수준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한편, 한국 저축은행 연합회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기간 예금 평균 연 이자율은 4.03%로, 약 한 달 사이에 다시 4% 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4% 연 이자율을 초과하는 시간 예금의 경우 은행에 1억 원을 예금하면 연 이자로 400만 원 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자세(15.4%)를 제외하더라도 순 이자는 338만 원을 넘을 것입니다. 월 이자 수령액은 약 28만 원입니다.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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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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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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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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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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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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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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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재 제 1금융권  각 은행별 4% 대 예금 금리를 알아보았습니다. 특판 상품으로 조기 마감 될 수도 있으니 각 홈페이지 방문하시어 자세한 조건 바로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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