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달라지는 국가장학금 지원 내용 총정리

지난달 1월 교육부에서는 청년들의 학자금 부담 경감을 통한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과 사회 진출 지원하기 위해  2024학년도 국가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대출금리를 동결하는 등의  국가장학금 확대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국가장학금 지원 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눈에 알기  쉽도록 핵심내용을 요약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024 국가장학금 : 1 국가장학금 지원금 인상 

 

어려운 대학생 108만 명에게 2,235억 원 추가 지원

 

<국가장학금 Ⅰ유형> 

 

●소득분위 1~3구간 570만 원(+50만 원), 4~6구간 420만 원(+30만 원)으로 지원 인상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 지원 

 

<국가장학금 Ⅱ유형>

● 3,000억 원 → 3,500억 원(+500억 원) 등

 

 

2024 국가장학금 : 2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청년들의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해 14만 명에게 841억 원 추가 지원

 

●  근로활동 인월을 12만 명에서 14만 명으로 2만 명 확대하고, 학자금지원을 8구간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

●  근로활동 단가를 교내 9,620원에서 9,860원 (최저임금 적용), 교외 11,150원에서 12,220원으로 인상 

 

 

2024 국가장학금 : 3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 경감 

 

 

 

실질적 학비 부담 경감 및 학업 지원

 

● 학자금대출 금리를 1.7% 동결하여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취업 후 상환 대출 대상을 9구간까지 확대 

● 생활비대출 연간한도를 50만 원 확대 (350만 원→400만 원) , 9구간은 긴급생계곤란자 대출 가능 

●  상환기준소득 2,525만 원 → 2,679만 원(+154만 원)

●  2009.2학기~2012.2학기 대출자 저금리 전환대출 지속 시행(3.9~5.8% → 2.9%) 등

 

 

2024 국가장학금 : 4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자면제 기간 확대 

 

청년층의 사회 진출과 안정적인 생활 지원 

 

 

●  확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다자녀가구 재학 기간에서 의무상환 개시 전까지 확대 지원

●  신설: 학자금지원 1~5구간 이하, 졸업 후 2년의 범위 내 의무상환 개시 전까지 이자면제 

●  신설: 실직·폐업·육아휴직 및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환유예 시에도 이자면제 

 

 

2024 국가장학금 : 5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사업 

 

 

 

● 대학이 혁신적인 연구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R&D 장비 도입. 운영 신규사업에 예산 538억 편성 

● 대학별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지원대학 수 확대 (2024 정부안 기준 역 50억, 총 14개교)

 

 

2024 국가장학금 : 6 다문화, 탈북학생 멘토링 확대 

 

 

● 다문화, 탈북 학생과 대학생을 매칭하여 학쇼생활 적응을 돕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대폭 확대

●  멘토링 인원을 4천명에서 8천 명으로 2배 늘리고 시급 13,000원에서 15,000원으로 인상 

 

 

2024 국가장장학금 및 학자금 지원제도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한국장학재단  바로 가기

 

 

오늘은 2024 달라지는 국가장학금 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4년 1차 국가장학금 지원은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오는 2월 1일 9시부터  2024년 국가장학금 1학기 2차 신청이 시작되오니 아래 포스팅 함께 읽어보시고 신청기간 내 꼭 신청하시어 놓치는 일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 국가장학금 소득 분위 기준 신청기간 완벽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