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에서 바쁜 엄마, 아빠를 대신해 조부모 및 친인척들이 영아 손주 및 조카의 양육을 도와주는 경우 돌봄수당을 지급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이 9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영아를 키우는 가정에서 조부모, 삼촌, 고모, 이모 등 영아기준 4촌 이내 친인척이 영아를 돌보는 경우 또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민간기관의 육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 시 돌봄 비용을 지원하여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 주고자 하는 지원사업이다. 아이돌봄비 지원대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24개월 이상 ~ 만 36개월 이하 영아를 둔 양육공백 발생 가정 *양육공백 가정 :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장애부모 가정, 다자녀, 다문화 가정 등 *맞벌이 가정은 부부 합산..

임신이 잘 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며 요즘 주변에서도 난임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난임 부부분들을 위해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에서 모든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난자 동결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난임부부 시술비지원사업이 있다고 하니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특별히 피임을 하지 않는데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난임이라고 합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이러한 난임 부부들을 위해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신선배아, 동결배아)과 같은 국민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 보조생식술을 저소득층 및 일부 중산층에게 본인부담 및 비급여 3종(배아동결비, 유산방지제, 착상보조제) 비용 일부를 보충적으로 정..

육아휴직이란 자녀를 둔 일을 하고 있는 엄마나 아빠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아이 양육을 위해 직장을 떠나 있을 때 경제적인 이유도 고민이 되실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육아휴직급여는 육아휴직을 신청한 엄마, 아빠 중 일정 조건에 해당되면 누구나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임신중인 여성 근로자이거나,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입양 자녀 포함)가 있는 남녀 근로자 모두가 최대 1년(한 자녀에 대하여 남녀 근로자 각각 1년 사용 가능), 2회에 한하여 분할 사용가능한 육아지원 제도입니다. 사업주는 육아휴직을 이유로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해서는 안 되며, 사업을 계속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육아휴직..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임차인 보호를 위한 주거 안정 대책 중 하나로, 보험 가입을 주저하는 취약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험 가입을 활성화하여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 예방 및 주거 안정성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청년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 예방 및 주거 안정성 강화를 위해 가입한 전세보증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세종시,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23.1.1. 이후 가입 및 납부완료 한 보증보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개요 지원대상 만 19 ~ 39세 무주택 청년 지원내용 23.1.1 이후 가입 및 납부완료 한 보증보험료 (최대 30만원..

정부에서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조건과 신청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이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상황의 악화는 청년들의 고용여건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주거비 부담 가중, 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청년월세를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임대료를 최대 240만 원 까지 최대 12개월 동안 매월 분할하여 지급가능합니다. - 방학기간 등으로 수급기간이 연속적이지 않더라도 지급기간 내 12개월분을 지원합니다. - 실제 월세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임차보증금, 관리비 등은 제외 후 지원합니다. - 주거급여 주급자의 경우..